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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 프로젝트형 AI 서비스 개발 5회차/스터디

7회 차 | 4/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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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차!

 

벌써 스터디 4주 차다~

 

첫째 주는 타이타닉,

둘째 주는 MovieLens EDA · 시각화 · 기술통계,

셋째 주는 캐글 및 데이콘의 예제 혹은 각자 수집한 데이터셋으로 진행하는 머신러닝 프로젝트가 있었다.

 

이번 주는 지난번에 수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멀캠 주간 수업에서 배운 인공신경망을 복습하고

프레임워크를 공부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었다.

 

하지만 아직 성능평가(Metrics)를 배우고 있어, 아직 딥러닝으로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수행평가도 있어, 이에 대한 각자의 진행 상황을 리뷰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데이터 분석, 반복문, 불린 인덱싱, 전처리, 정규화, 결측치 · 이상치 처리 등 스타일이 다 다르다. 참고해서 최적의 방법을 익히자)

 

운영진 회의를 거쳐 정한 커리큘럼을 따라 스터디를 진행하면,

학습 속도가 느리고 실습이나 현업에서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것들에 대한 경험이 부족할 것이라는 운영진의 의견..

 

인원이 많아 조를 나눠 스터디를 진행하다 보니, 각자 수준의 편차는 물론이거니와 조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본인 공부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참여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분들도 계시고..

 

스터디 초반에 파일럿으로 각자 타이타닉 예제를 실습 후 발표했던 것처럼,

딥러닝도 개별 프로젝트 혹은 도메인 별 팀 프로젝트 일정을 당겨서 기간과 난이도를 더 잡을 것인지가 고민.

 

내일 수업이 끝나면 강사님께 자문을 구한 뒤 스터디에 커리큘럼과 운영 관련 공지를 정리하여 올리기로 했다.

 

모쪼록 다들 남는 것이 있는 스터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스터디의 기획, 운영, 커리큘럼은 물론 방향성과 발전을 항상 고민해주시는 운영진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모두 고맙습니다!

 


4/6 수 Update

 

커리큘럼, 운영 방안에 대해 강사님께 자문을 구했으나..

도저히 답이 안 나와서 결국 11명으로 구성된 정규 스터디를 어제 폭파했다.

 

앞으로는 각자 궁금한 점이나 공유하고 싶은 것, 토론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주제를 가지고,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디스코드의 스터디 공간에서 자율 · 단발적으로 모이기로 했다.

 

첫 스타트는 인후님~

Sigmoid 함수와 Loss Function에 해당하는 Cross Entropy에 대한 개념과 수식에 대해 PPT로 진행해주셨다.

외식하느라 오디오만 켜놓고 제대로 못 들어서 아쉽다.. 😥

 

확실히 전체 인원과 함께 진행하던 주제보다는 심도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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